슬립 데스티네이션
‘슬립 데스티네이션’은 편집 클립의 오른쪽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타임라인의 현재 클립에 표시된 인/아웃 포인트 위치 내에서, 숏을 좌/우로 슬라이딩합니다. ‘슬립 데스티네이션’ 기능은 같은 타임라인의 길이 내에서 클립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전체 타임라인 길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DaVinci Resolve 키보드는 컷 페이지와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훨씬 빠른 속도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물리적 컨트롤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만 사용하여 편집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와 달리 부드러운 고무 코팅으로 마감된 금속 재질의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면 타임라인을 매우 정확하게 검색하고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타임라인을 손으로 직접 다루는 느낌과도 같습니다. 트리밍 키를 사용하면 검색 다이얼을 실시간 트리밍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빠른 편집이 가능합니다. 이는 크기가 큰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여 정확성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탑재된 검색 다이얼을 사용한 편집 및 트리밍은 완전히 새로운 작업 방식으로, DaVinci Resolve의 차세대 편집 성능을 보여줍니다.
커다란 검색 다이얼과 편집에 필요한 특정 키만 탑재했습니다. 무선 연결을 위한 배터리와 함께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여 풀 사이즈 키보드보다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뉴스 편집 및 라이브 스포츠 리플레이를 위한 멀티캠 편집 전용 에디터 패널입니다. 카메라 선택 및 편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용 버튼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또는 USB-C 단자를 통해 패널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풀 사이즈의 기존 QWERTY 에디터 키보드를 탑재한 금속 재질의 프리미엄 키보드입니다. 클러치가 있는 금속 소재의 검색 다이얼을 특징으로 추가 편집 키, 트리밍 키, 타임코드 키를 탑재했으며, 매립형 설치도 가능합니다.
DaVinci Resolve 키보드는 단순히 컴퓨터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편집 영상에 물리적으로 더욱 긴밀히 연결되어 작업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향상된 편집 경험을 제공합니다. 검색 다이얼은 금속으로 가공되어 적당한 무게감을 주면서도 빠른 회전이 가능해 타임라인의 좌/우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검색 다이얼은 실시간 트리밍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트리밍 버튼 중 하나를 누르기만 하면 검색 다이얼이 실시간 정밀 트리밍을 위한 대형 조정 노브로 변환됩니다. 검색 다이얼로 트리밍을 수행해보는 경험을 한 후에는 마우스로 돌아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하드웨어 컨트롤 패널은 빠른 재생 제어에 매우 편리합니다. 엄지 손가락으로 누를 수 있도록 배치된 ‘스페이스 바’ 스타일의 버튼을 사용하여 즉시 재생을 시작하고 정지해 보세요. 셔틀 및, 조그, 스크롤 버튼을 누르면 검색 다이얼의 기능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기존 편집 소프트웨어는 미디어를 다룰 때 수천 개의 클립을 사용하기 때문에 편집 시, 클립을 계속하여 클릭하고 드래그해야 합니다. 이 방식은 TV 광고 및 뉴스, 프로모션 및 교육 동영상 등의 작업에는 너무 느린 방식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해온 테이프 기반의 선형 편집 방식은 비디오 테이프에서 모든 미디어가 재생되는 장점이 있어 간편히 빨리 감기 및 되감기를 통해 모든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컷 페이지에서는 이러한 비디오 테이프의 장점을 살린 최신 버전 기능인 ‘소스 테이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소스 버튼을 누르고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여 모든 미디어를 스크롤해보세요. 이때 현재 클립이 빈에서 하이라이트되어 동시에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집 후에도 뷰어는 소스 테이프에 남아 있어 다음 숏으로 더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DaVinci Resolve Speed Editor Keyboard에는 편집 과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인 인/아웃 포인트를 위한 버튼이 찾기 쉬운 위치에 커다란 버튼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오른손을 사용하여 트랜스포트를 제어하고 왼손으로 인/아웃 포인트를 배치하고 편집하는 양손 편집 방식에 더없이 완벽합니다. 간단히 검색 다이얼로 스크롤하여 원하는 위치에 인/아웃 포인트를 배치해보세요. 인/아웃 포인트가 설정되면 편집 기능 버튼을 손가락으로 눌러 원하는 편집 유형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인/아웃 포인트는 소스 테이프의 특정 부분에 집중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작업 이후에 [ESC] 키를 누르면 빈에 있는 모든 클립이 소스 테이프로 다시 나타납니다.
키보드를 사용한 편집 작업은 마우스를 사용하는 편집 작업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컷 페이지의 편집 기능은 키보드에서 최고의 속도로 작업할 수 있도록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컷 페이지의 지능적인 편집 기능들은 타임라인의 ‘스마트 표시기’를 통해 어느 부분에 삽입해야 할지를 알려줍니다. 따라서 타임라인에 인/아웃 포인트를 따로 생성할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이 편집 기능 버튼들은 인/아웃 키 바로 위에 배치되어 있어 직감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편집할 때마다 타임라인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어, 소스 테이프 상태에 머물며 여러 클립을 계속하여 브라우징하고 클립을 넣을 수 있습니다. 즉, 타임라인으로 계속 여러 클립을 던져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무척 빨라집니다!
‘스마트 삽입’ 기능은 기존의 인서트 편집과 유사한 기능이지만, 타임라인으로 전환하여 인 포인트를 생성할 필요가 없어 더욱 똑똑한 기능입니다. ‘스마트 삽입(Smart Insert)’ 기능을 선택하기만 하면 타임라인에서 가장 가까운 편집 포인트를 찾아 그 지점에 클립이 삽입됩니다.
‘끝부분에 클립 합치기’ 기능은 편집본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데 사용하기 완벽합니다. 클립에서 인/아웃 포인트를 선택하면 클립이 타임라인의 끝에 추가됩니다. ‘끝부분에 클립 합치기’ 기능은 편집된 영상 파일에 시간순으로 촬영된 콘텐츠의 숏들을 편집본에 추가하기에 완벽한 기능입니다.
리플 덮어쓰기는 흔히 사용하는 편집 방식으로 이를 사용해 매우 신속하게 숏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타임라인에 있는 클립을 다른 클립으로 교체하고, 두 개 클립의 길이가 서로 다른 경우, 새 클립에 맞게 길이를 조정하며 타임라인 길이 또한 변경됩니다.
클로즈업은 한 대의 카메라에서 두 대의 카메라를 사용한 각도를 연출해 낼 때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입니다. 피사체를 와이드 숏 또는 미디엄 숏으로 촬영한 다음, 클로즈업 기능을 적용하면 타임라인 해당 클립 위에 약간 확대된 버전의 카메라 숏이 새롭게 생성됩니다.
‘최상위 트랙에 두기’는 일반 편집 기능과 비슷한 기능으로, 이 편집 모드를 실행하면 타임라인에 이미 존재하는 배경 레이어 위에 클립이 놓입니다. 타임라인 속 배경 레이어 위에 아무것도 없을 경우, 새로운 타임라인 트랙이 추가된 다음 그 위에 클립이 놓입니다.
여러 대의 카메라를 타임코드 동기화를 통해 촬영한 경우, 소스 덮어쓰기를 사용하면 숏을 찾아보고 타임라인에 컷 어웨이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클립 타임 코드와 일치하는 타임라인의 타임 코드를 찾아, 클립을 그 레이어 위에 올려놓습니다. 즉, 더욱 간단해진 멀티캠 편집 솔루션입니다.
패널에 탑재된 고품질의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면 매우 정확하고 빠르게 숏을 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검색 다이얼과 같은 큰 다이얼로 직접 제어하는 방식은 숏을 트리밍할 때의 기존 느낌을 완전히 바꿔줄 뿐만 아니라 속도도 무척 빠릅니다. 트리밍 버튼을 누르면 검색 다이얼이 트리밍 컨트롤로 변경되므로, 트리밍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검색 다이얼을 돌리기만 하면 됩니다. 즉, 왼손으로 다양한 트리밍 모드를 선택하고 오른손으로 트리밍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빠른 트리밍 방법이며, 타임라인의 스마트 표시기가 트리밍 중인 부분도 알려줍니다. 간단히 타임라인을 따라 이동하고 라이브 트리밍 편집을 진행하면 됩니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작업 방식입니다!
‘트림 인’ 기능은 스마트 표시기를 통해 타임라인의 하이라이트 표시된 트랜지션의 오른쪽 방향으로 클립의 인 포인트를 조정합니다. 하지만 단일 클립에서 ‘트림 인’ 기능을 조정하면 클립의 인 포인트 위치가 재조정됩니다. 모든 수정 작업 시 타임라인의 총 길이가 변경됩니다.
‘트림 아웃’ 기능은 스마트 표시기를 통해 타임라인에서 하이라이트된 트랜지션의 왼쪽 방향으로 클립의 아웃 포인트를 조정합니다. 하지만 단일 클립에서 ‘트림 아웃’ 기능을 조정하면 클립의 아웃 포인트 위치가 재조정됩니다. 또한 모든 수정 작업 시 타임라인의 총 길이가 변경됩니다.
‘롤’은 마우스로 트랜지션 포인트를 클릭하여 조정하는 것과 동일한 기능이지만, 차이점으로는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기 때문에 프레임 단위로 정확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롤’ 기능은 트랜지션 포인트를 좌/우로 롤링하는 기능입니다. 검색 다이얼을 두번 누르면 이 기능이 슬라이드로 변경됩니다. 또한 전체 타임라인의 길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슬립 소스’는 편집본 클립의 왼쪽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타임라인의 현재 클립에 표시된 인/아웃 포인트 위치 내에서, 숏을 좌/우로 슬라이딩합니다. ‘슬립 소스’ 기능은 동일한 길이 내에서 클립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전체 타임라인 길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슬립 데스티네이션’은 편집 클립의 오른쪽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며, 타임라인의 현재 클립에 표시된 인/아웃 포인트 위치 내에서, 숏을 좌/우로 슬라이딩합니다. ‘슬립 데스티네이션’ 기능은 같은 타임라인의 길이 내에서 클립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전체 타임라인 길이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트랜지션 지속 시간’ 기능은 가장 자주 쓰는 트리밍 컨트롤 중 하나로, 편집 포인트에 적용하는 특정 효과의 지속 시간을 조정합니다. 이 기능이 선택되면 검색 다이얼을 조절할 시 트랜지션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트랜지션 지속 시간(TRANS DUR)’ 버튼을 두 번 연속하여 누르면 기본 트랜지션 지속 시간으로 설정됩니다.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효과를 추가하는 경우, 효과를 클릭하여 타임라인으로 드래그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트랜지션을 추가하는 과정이 느리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DaVinci Resolve Speed Editor에서는 간단히 버튼 하나를 눌러 효과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이는 굉장히 빠른 방법으로, 타임라인을 스크롤하면서 효과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의 스마트 표시기가 어느 편집 포인트에 적용되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타임라인을 이동하면서 초점이 잡힌 편집 포인트를 움직이면 됩니다. 컷(CUT) 키는 타임라인의 편집 지점에 대한 모든 효과를 제거합니다. 디졸브(DIS)를 누르면 편집 포인트에 디졸브가 기본 지속 시간만큼 추가됩니다. 스무스 컷(SMTH CUT) 버튼을 누르면 부드러운 컷이 추가되어 점프 컷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적용 전
적용 후
적용 전
적용 후
적용 전
적용 후
DaVinci Resolve Speed Editor는 큰 QWERTY 키보드 대신 더 작고 휴대하기 쉬운 디자인을 선택하여 기능 버튼 영역에는 편집에 필요한 컨트롤만 탑재되어 있습니다. DaVinci Resolve Speed Editor의 향상된 기능 키 중 일부는 풀 사이즈의 편집기 키보드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일부 키는 길게 누르거나 두 번 눌러 두 번째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보다 휴대하기 편한 디자인을 위해 키의 개수가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는 별도의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감적으로 필요한 키를 손쉽게 찾을 수 있으므로, 일반 키보드보다 빠르게 운용할 수 있습니다.
[ESC] 키는 일부 기능을 되돌릴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키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왼쪽 상단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기화 빈에서 카메라를 선택한 후 [ESC] 키를 누르면 멀티뷰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번 누르면 실행을 취소합니다.
동기화 빈은 새로운 스타일의 멀티캠으로서 타임라인의 현재 숏과 동기화된 숏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익숙한 멀티뷰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컷어웨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카메라 키를 사용하여 교체용 숏을 선택하고 소스 덮어쓰기를 사용하여 타임라인으로 적용하면 됩니다.
오디오 레벨(AUDIO LEVEL)은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여 레벨을 조정할 수 있어 클립의 오디오 레벨을 빠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편집 중에 오디오 레벨을 조정하는 빠른 방법입니다. 키를 두 번 누르면 마커를 추가할 수 있고, 두 번 누른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 마커 색상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FULL VIEW) 버튼은 빨간색으로 하이라이트되어 있어 빠르게 찾을 수 있으며, 이 버튼을 누르면 뷰어가 전체 화면 보기로 전환됩니다. 특히 편집한 영상을 고객에게 보여줄 때 유용합니다. 또한 전체화면 보기 버튼을 두 번 누르면 전체화면 뷰로 전환되고 최근 편집 바로 전부터 재생이 시작됩니다.
트랜지션(TRANS) 버튼은 컷 버튼 및 스무스컷 버튼과 유사하지만, 사용 가능한 DaVinci Resolve 트랜지션의 각 팔레트에서 선택한 커스텀 트랜지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트랜지션 버튼을 길게 누르면 원하는 트랜지션을 선택할 수 있는 팔레트가 나타납니다.
분할(SPLIT) 버튼을 누르면 타임라인 안 클립의 현재 재생 지점이 즉시 잘립니다. 클립의 분할된 부분에 마우스 커서가 있을 때 분할 버튼을 한번 더 누르면 분할 부분이 제거됩니다. 분할 버튼을 길게 누르면 검색 다이얼을 사용하여 현재 클립을 타임라인에서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냅 버튼(SNAP)을 누르면 타임라인에서 스냅 기능이 켜집니다. DaVinci Resolve Speed Editor에서의 스냅 기능은 기존 스냅 기능처럼 자기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정교합니다. 편집 포인트에서 잠시 조깅을 일시 중지하는 것이어서 사용하기 더욱 좋습니다. 또한, 스냅 버튼을 길게 누르면 검색 다이얼로 뷰어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리플 삭제’ 기능은 재생 지점에 있는 현재 클립을 제거한 다음, 삭제된 클립으로 인해 생긴 공간을 채우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하면 타임라인의 공백이 제거됩니다. 분할 기능과 함께 사용하여 원하지 않는 숏을 제거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체 타임라인 길이도 단축됩니다
카메라 번호 섹션에서는 컷 페이지 동기화 빈을 사용할 때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색 다이얼을 돌리는 동안 카메라 번호를 누르면, 선택된 카메라가 앞 방향으로 조깅 시 실시간으로 타임라인에 적용됩니다. 이 기능을 ‘라이브 오버라이드’라고 하며, DaVinci Speed Editor에서 카메라 버튼을 길게 눌러 일시적으로 수행하거나 라이브 오버라이드 버튼(LIVE O/WR)을 사용하여 잠글 수 있습니다. 라이브 오버라이드 기능이 잠기면 버튼에 불이 켜지고 프로덕션 스위처처럼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멀티뷰를 볼 수 있으며 한 카메라에서 다른 카메라로 컷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섹션에는 비디오 온리(VIDEO ONLY) 및 오디오 온리(AUDIO ONLY) 버튼이 있어 더욱 편리한 편집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DaVinci Resolve Speed Editor 모델에는 블루투스가 내장되어 있어 복잡한 전선 없이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컴퓨터 키보드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노트북과 함께 사용하기에 더없이 완벽합니다. 필요한 경우, 키보드에 USB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이때 USB 연결을 통해 키보드 내부 배터리가 충전됩니다. 블루투스와 내장 배터리 덕분에 키보드의 뛰어난 휴대성을 누릴 수 있습니다.
풀 사이즈의 DaVinci Resolve Editor Keyboard는 보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탑재해 풀 사이즈의 QWERTY 편집 키보드 역할뿐 아니라 DaVinci Resolve Speed Editor의 수많은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이 모델은 매일 몇 시간씩 수행하는 편집 작업으로 인해 고급 사양의 풀 사이즈 키보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전문 편집자를 위해 금속으로 견고하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키 표면이 평평한 요즘의 키보드와 달리 키 버튼에 굴곡이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키 스위치는 e스포츠 전용 키보드와 동일한 종류를 사용하며, 각 키는 백만 번 이상의 누름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피로감을 줄여줄 부드러운 촉감의 손 거치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DaVinci Resolve Editor Keyboard에는 전문 편집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정된 QWERTY 키 배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DaVinci Resolve의 컷 페이지와 편집 페이지에 있던 모든 일반 편집 기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키보드의 핵심 QWERTY 부분은 친숙한 방식 그대로 작동됩니다. 모든 표준 편집 모드는 메인 키보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검색 다이얼 사용을 사용하지 않고 키보드에서 영상을 재생 및 트리밍할 수 있도록 JKL 트리밍 기능도 지원합니다. 수정된 키보드 레이아웃에는 뷰어 버튼 같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전체 화면 보기 방식으로 즉각 변경할 수 있으며 전체 화면 보기에서도 키보드를 사용해 편집 작업이 가능합니다.
금속으로 제작된 통합 검색 다이얼은 고무 코팅으로 마감 처리하여 사용감이 아주 좋을 뿐 아니라 DaVinci Resolve에서 클립이나 타임라인을 작업할 때 항상 안정적으로 제어하고 있다는 느낌을 제공합니다. 통합 전자 클러치로는 셔틀 및 위치 지정 시 끝 지점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소프트웨어로 전부 제어 가능합니다. 검색 다이얼에는 여러 개의 롤러 베어링이 장착되어 있어 움직임이 부드럽고 조그 모드에서도 작동하기 때문에 매끄럽게 타임라인을 스크롤할 수 있습니다. 조그 컨트롤을 사용하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재생 지점을 정확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셔틀은 클러치를 사용하며 앞으로 감기 또는 뒤로 감기하면서 타임라인을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사용하면 길이가 긴 편집 영상을 위/아래로 스크롤하면서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편집 포인트와 지속 시간을 숫자로 입력할 수 있도록 타임코드 입력 숫자판이 특별히 탑재되어 있습니다. [F/TC] 버튼을 누르면 타임코드와 프레임 사이를 전환합니다. [F/TC] 버튼을 누르고 프레임 변경 사항을 입력하세요. 길이가 긴 타임코드 값을 입력할 시에 더블제로(00) 버튼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플러스(+) 키와 마이너스(-) 키를 사용하면 현재 입력된 값을 기준으로 값을 더하거나 뺄 수 있습니다. 길이 입력 전용 버튼을 사용하면 클립의 길이를 숫자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숫자를 사용한 클립 길이 입력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클립에 100 프레임의 클립 길이를 설정해야 하는 경우, [DUR] 버튼과 [F/TC] 버튼을 누른 다음 ‘100’을 입력하세요.
DaVinci Resolve Editor Keyboard는 미적 감각과 기능적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디자인입니다. 키보드 상단 표면과 하단 섀시가 빚어낸 섬세한 가장자리 디자인이 깔끔한 느낌을 연출해, 책상 위에서 키보드가 더욱 빛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이 키보드는 미래 지향적 디자인으로 설계된 최신 컴퓨터와도 시각적으로 훌륭하게 어울립니다. 접이식 키보드 다리가 있어 키보드의 틸트 각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키보드를 책상 또는 콘솔에 매립형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키보드의 옆면 또한 기능적 디자인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책상에 매립형으로 설치 시 책상과 완벽하게 평평한 높이로 사용할 수 있어 아주 멋진 콘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풀 사이즈 키보드는 버튼 하나를 눌러 소스 테이프가 다른 정렬 순서로 정렬되도록 돕는 정렬 키를 탑재했습니다. 소스 테이프를 시간 및, 카메라, 길이, 또는 클립명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빈 정렬 버튼을 선택하는 순간, 빈의 정렬 순서대로 소스 테이프가 다시 생성됩니다. 소스 테이프를 위/아래로 스크롤하면서 간편하게 필요한 숏을 찾아보세요. 빈에 저장된 미디어를 시간순으로 정렬하여 보고 싶다면 타임코드로 정렬하면 되며, 이는 라이브 이벤트같이 시간순으로 촬영된 콘텐츠를 검색하기에 최적입니다. 멀티캠 촬영의 경우, 카메라별로 정렬하면 특정 카메라에서 컷 어웨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숏의 길이와 클립 이름으로도 정렬할 수 있습니다.
무료
₩488,800
₩36,480,000
₩49,780,000
₩66,280,000
₩81,280,000
₩654,800
₩654,800
₩6,758,000
₩4,138,000
₩7,518,000
₩2,148,000
₩14,280,000
₩15,980,000
₩18,280,000
₩21,580,000
₩445,800
₩621,800
₩770,800
₩886,800
₩1,008,000
₩389,800
₩819,800
₩313,800
₩306,800
₩704,800
₩329,800
₩329,800
₩1,888,000
₩3,938,000